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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세계 5대 관광도시’ 목표, 하반기 거점플라자 착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이 세계 5대 관광동시를 목표로 올 하반기 서울관광의 컨트롤타워 ‘서울관광플라자’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이 세계5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며 관광허브 구축에 나섰다. 도약하는 서울 이미지. [서울스카이 제공]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25일 서울관광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관광 생태계 육성 및 네트워크 거점을 조성하고자, (가칭)서울관광플라자를 구축하기로 하고,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플라자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전용면적 6900㎡ 규모의 거버넌스 거점, 인큐베이팅 거점, 이노베이션 거점 등이 포함된 짜임새로 구축된다. 설계자는 이에 맞춰 서울관광플라자의 청사진을 그리면 된다.

특히, 서울관광플라자 설계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스마트 도시 서울의 모습을 상상 할 수 있도록 제안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가 자격은 국내·외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전문가로(경력 증빙할 수 있는), 총 3인까지 공동응모가 가능하며 대표자는 필수로 상기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참가 등록은 2020년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4월 22일이다. 이후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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