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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소노, 4월엔 오션뷰 ‘인룸(In room) 다이닝’ 서비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서준혁)는 객실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에 담으며 인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소노 인 룸 다이닝’을 4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명에 따르면, ‘소노 인 룸 다이닝’으로 객실 테라스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 객실 오션뷰 전망이 가능한 소노캄 거제와 여수 그리고 지중해풍 리조트 쏠비치 양양, 삼척 4곳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식사를 위해 외부로 나가는 번거로움 없이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편하고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살랑거리며 부는 바닷바람과 잔잔한 파도소리, 저녁 노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간 야외활동을 못한 시민들이 날씨가 따뜻해지며, 최근 강원도를 비롯해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의 호텔, 리조트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언택트 소비 트랜드에 맞춰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노호텔&리조트 인룸다이닝 상품으로는 한적하고 여유롭게 한국식, 서양식 조찬을 즐기는 ‘조식 인룸다이닝’과 야경과 노을을 바라보며 브래드 버켓, 모듬 치즈를 와인 및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하베스트 인룸다이닝’이 있다. 시간대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소노캄 여수, 거제에서는 4월 한달 간 인룸다이닝 이용 시 플라워 서비스 및 디저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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