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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혜원 측, 승리와 열애설에 “배우 사생활 확인 어려워”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왼쪽)과 배우 유혜원.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유혜원과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유혜원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승리와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의 최근 입대 당시 유혜원이 동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포착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 견종이 유혜원의 반려견과 일치한다는 점에서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8년에도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대만 매체는 이들에 대한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유혜원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SNS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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