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화제작-묵혼 온라인]전설 무협 판타지 MMORPG의 화려한 컴백


- '묵향 온라인' 기반 리뉴얼 PC 온라인작
- 저사양 기반 최강 고수 가리는 '찐' 재미  


● 장   르 : MMORPG
● 개발사 : 슈퍼진스
● 배급사 : 팡스카이
● 플랫폼 : PC 온라인
● 출시일 : 2020년 3월 10일


2004년 출시돼 소설 '묵향'의 세계관을 풀 3D로 재현해 큰 사랑을 받았던 '묵향 온라인'이 새 옷으로 갈아입고 이용자들과 만난다. 
팡스카이가 서비스하는'묵혼 온라인'이 주인공으로, 정통 무협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 '살기' 등 PK시스템으로 인기몰이한 원작의 특징과 더불어 시스템과 그래픽을 전면 개선해 최신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묵혼 온라인'은 빠른 성장으로 레벨업의 지루함을 덜고 PvP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전투의 재미를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근래 정통 무협 장르의 PC게임 등장이 전무후무할 정도로 '묵혼 온라인'의 등장은 해당 장르 마니아에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묵혼 온라인'은 지난 2년 간 전면 리뉴얼돼 기존의 게임과 전혀 다른 최신 버전으로 선보인다. 펜티엄4 이상의 저사양 PC에서도 구동되는 한편, 이용자가 무림인이 돼 암흑 세력에 휩싸인 세상을 구해내는 최강 고수가 된다는 직관적인 설정으로 고전 게임의 향수와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자유도 높인 성장 시스템
'묵혼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이다. 여느 MMORPG와 달리, 별도의 직업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사용자가 똑같은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생성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성장시켜 나아갈 수 있다. 
자유로운 육성 방식은 6종의 무기를 기반으로 한 300여종의 무공에서 두드러진다. 무공의 종류는 크게 검(劍), 권(拳), 도(刀), 창(槍), 궁(弓), 암기(暗器)와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외공 계열과 화(火), 수(水), 목(木), 금(金), 토(土), 무(無) 같은 자연의 기를 사용해 무공을 펼치는 내공 계열로 나뉜다.
 



무엇보다 게임 리뉴얼을 통해 성장이 더욱 빨라졌다. 사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통해 과거 레벨업의 지루함을 덜었고 무공 습득 등에 불필요한 과정을 삭제해 더욱 편한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과거 '묵향 온라인'에서 존재했던 PvP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전투의 재미를 향상시켰다.
 



협동과 경쟁 재미 유도
'묵혼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는 협동과 경쟁의 재미다. 문파간의 PvP 또는 문파전을 통해 전술적 전투의 재미를 느끼고 사용자들간의 협동심을 느끼도록 했다.
대표적인 것으로 문파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사용하는 진법 시스템이 존재한다. 무협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진'을 이용한 협동 무공을 통해 진을 이루는 위치에 문파원들이 자리잡으면 진의 효과가 나타나는 방식이다.
또한 다양한 문파 및 동맹 시스템을 통해 문파간의 필드전이나 공성전을 여러 유저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작과 차별화된 콘텐츠도 두루 엿보인다. 
우선 장비 등급이 기존과 달라졌다. 장비 등급은 일반/희귀/영웅/전설/신화 등급으로 구분되며 강화 방식도 과거에 비해 크게 바뀐다. 또한 장비 친밀도 레벨을 올리는 성장 콘텐츠가 있으며 통화 체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거래소 추가다. 거래소를 통해 좀더 편리한 아이템 거래 방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