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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관악·경기 과천·경남 밀양 확진자 동선 [한눈 그래픽]
서울 관악구 확진자 2명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서울 관악구는 27일 보라매동에 사는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두번째 확진자는 26세 남성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회사업무차 대구를 방문했다. 앞서 25일에는 60세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확진자 부부(372번, 573번)의 밀접접촉자다.

경기 과천시 확진자 2명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신도 2명의 동선이 공개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과천시 확진자 2명 발생했습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이들의 22∼25일 동선을 밝혔다. 시는 두 확진자 모두 지난 16일 정오에 열린 과천 신천지 교회 예배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 확진자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경남 밀양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밀양시는 27일 교동에 H아파트 거주하는 35세 직장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천지교회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뉴스24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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