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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보건계열 6개학과 국가시험 합격률 높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보건계열 6개 학과가 최근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수년째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호남대에 따르면 간호학과(응시생 96명)와 응급구조학과 4학년 응시생 전원이 올 국가시험에 합격해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영예를, 작업치료학과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4년째 100% 합격이라는 발군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치위생학과도 2020년도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44명 가운데 43명이 합격했고, 언어치료학과 23명, 물리치료학과 44명도 무난히 합격했다.

이 대학 조규정 보건과학대학장은 “이론교육에서부터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협약 체결, 1대1 지도교수제, 임상실험 등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 프로그램 운영 덕분”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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