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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셔스 신혼부부, 오늘밤 11시 비행기부터 귀국길

  • 기사입력 2020-02-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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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입국 금지된 신혼부부 관광객들이 25일 밤 11시 비행기부터 차례로 귀국길에 오른다.

모리셔스를 겸임하는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빨리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늘 밤 11시 출발하는 비행기부터 일부 관광객이 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25일 연합뉴스에 밝혔다.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은 24일(현지시간) 모리셔스 정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한국인 관광객의 입국제한 조치를 통보받았다.

이들 관광객 34명은 모두 신혼부부들로 임신부가 포함돼 있다. 23일 오후 모리셔스에 도착한 직후 일부가 발열 등 감기 증세를 보인다는 이유로 격리됐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모리셔스 정부는 한국으로부터 출발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한국에 체류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3개 지역(롬바르디아, 베네토, 에밀리아-로마냐)에도 한국과 동일하게 입국 금지를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모리셔스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일본과 싱가포르 상황을 주시하고 이들 지역에서 온 외국인 중 발열, 기침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은 격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모리셔스 정부는 이날 회의를 거쳐 입국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진 조치라며 강력히 항의했다.

한편 모리셔스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 중의 하나로 급부상 중인 곳이다.

아프리카 동쪽 800㎞ 지점 인도양 상에 위치한 섬나라로, 면적은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한 인구 약 130만명의 작은 나라다. 1인당 GDP가 세이셸, 적도기니에 이어 아프리카 54국 중 3위를 기록하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국가로 선정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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