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아차 광주공장노사 이웃사랑후원금 전달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노사합동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동자와 사측은 지역사회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뜻을 모았으며, 이날 월산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4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31개 복지시설에 전달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