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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국내확진자에 코스피 하락…한때 2220선도 무너져

  • 유럽 증시 반도체 관련주 부진에 하락 출발
    해외 방문 無 국내 코로나19 확진에 한단계 더 하락
  • 기사입력 2020-02-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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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8일 코스피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유럽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부진하는 한편, 해외 방문 이력이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하면서 지수는 장중 2210선까지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6.19포인트(0.72%) 내린 2225.98로 출발해 하락폭을 1% 넘게 키웠다. 이에 오전 장중 지수는 2200선까지 무너지며 2210 초반까지 내려갔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기관이 2558억원, 외국인이 876억원을 순매도 했다. 같은 시각 개인은 3358억원을 순매수 했다.

코스피 하락 원인은 유럽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들이 부진한 데 따른 하락출발에, 이날 오전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소식까지 전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해외여행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유럽 증시는 17일(현지 시간) 유로 Stoxx50(0.32%), 런던 FTSE100(0.33%) 파리 CAC40(0.27%), 프랑크푸르트 DAX(0.29%) 등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관련 종목에서 일부 하락세를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부가 미국의 반도체 장비에 중국의 접근을 억제하는 새로운 무역 정책을 발표한 영향으로 유럽 반도체 종목들이 하락한 상황"이라며 국내 증시 하락 원인을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17%) 내린 691.42로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코스닥시장에서는 10시 30분 기준으로 기관은 733억원, 외국인은 766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은 1505억원을 순매수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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