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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82% “올해 경기 침체”…보험·재정전문가 의존도↑

  • MDRT협회, 미국인 1048명 조사
    경기 침체, 재정 전문가에겐 기회
  • 기사입력 2020-02-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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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인 대다수가 올해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보험·재정전문가에 대한 의존도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MDRT(백만 달러 원탁 회의·Million Dollar Round Table)협회가 최근 미국의 18세 이상 소비자 1048명을 대상으로 ‘미국 경기 동향’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올해 경기 침체의 영향을 본인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 선거 전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작년 성장률(2%)보다 나은 2.2~2.3%로 전망했다.

MDRT협회 조사에 따르면 보험·재정전문가가 있는 응답자의 약 32%는 경기 불확실성 시대에는 보험·재정전문가가 제시한 금융지침 및 재정 설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고 답했다. 또 보험·재정전문가를 둔 응답자의 84% 이상이 보험·재정전문가와의 만남 이후 자신의 재정적 미래에 좀 더 확신을 갖는다고 답했다.

이는 경기 침체시기가 오히려 보험. 재정설계사들에게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MDRT협회는 분석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보험·재정전문가를 둔 미국인의 절반 이상인 53%가 가까운 시일 내에 경기 침체가 발생한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조언을 받고 싶다고 했고, 51%는 관련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직접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또 보험·재정전문가와 접촉하지 않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2%가 자신의 가계 수입이나 자산 또는 재산에 심각한 변동 발생이 보험·재정전문가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레지나 베도아 (Regina Bedoya) MDRT 협회 회장은 “경제적 불확실성 시대에 보험·재정전문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보험·재정전문가는 경기 침체에 대비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재정 설계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고객들의 불안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1927년에 설립된 MDRT 협회는 70개국의 재정보험 전문가 7만2000여 명의 보험재정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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