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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 명량해전 대승 12척 훈련장 회령진성 복원 추진

  • 정종순군수 “체육-레저-경관-건강 관광생태 구축”
    관산 우산항엔 요트 계류장, 탐진강 수변길 단장
    체육인 전지훈련,어촌뉴딜로 장흥 관광경제 확충
  • 기사입력 2020-02-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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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지난 연말과 올해 벽두 전남 장흥군은 ▷‘탐진강 물축제’의 문체부-한국관광공사 5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 ▷정남진전망대 인근 우산항 등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곳 신청지 100% 지정 ▷대한체육회가 지자체 경쟁입찰을 했던 체육인 교육센터 유치 등의 개가를 올렸다.

정종순 군수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관광발전 종합계획을 통해 2020년 대국민 여행 서비스 인프라를 크게 확충하고 이를 국민들과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겸손해서 보물을 자랑하지 못했던 장흥이 적극적인 대국민 장흥 진면목 알리기에 나섰다. 장흥의 랜드마크인 정남진전망대가 있는 관산지역이 관광경제 발전의 중심이 된다.

18일 장흥군에 따르면, 향후 관광분야에서 발전시킬 부문은 ▷이순신 장군의 상유십이척 명량 대승의 시발점인 회령진성 ▷충무공의 제1 충복 정경달 장군의 반계사 ▷장흥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이 고을 출신 고려 공예태후 임씨의 탄생지 정안사 ▷관동별곡 보다 25년 앞서 기행문의 본보기가 된 관서별곡 백광홍 선생의 기양사 ▷동학농민혁명 기념관과 동학 최후 격전지 ▷1급수 탐진장 자연자원-안중근 의사 사당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또는 복원작업으로 이미 상당부분 진척을 보인 것도 있다.

차창으로 보아도, 걸어도 좋은 해안도로와 가로수길을 확충하고 체육인프라를 세심하게 조성해 ‘스포츠-레저-경관-건강’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착수해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둔 정남진로컬푸드 등 건강관광 사업, 옛 장흥교도소의 문화·예술 복합공간화, 영화 및 드라마의 세트장화, 탐진강엔 수변 도닐길 등 테마파크 사업 등도 이어가게 된다.

정남대 전망대가 있는 관산읍, 소등섬이 있는 용산면, 한승원문학산책로가 있는 안양면, 이청준 생가가 있는 회진면 일대가 관광개발의 핵심 벨트가 된다.

관산읍 우산항엔 국민들이 청정 수산 먹거리과 요트 레저를 만끽할 수 있는 다목적 커뮤니티 센터(수산물 직판장 포함)와 요트계류장 조성 등이 각각 조성된다.

장흥군 회진면 여닫이 해변의 건강한 갯벌 운치

회진면 신상·신기항은 수산물공동작업장은 물론 어린이놀이시설과 바다도서관 등을 조성하며, 회진 대리항은 낚시공원 내 데크시설 등이 놓인다.

부산면 심천공원 일원 16만㎡ 부지에 2만5000㎡ 규모로 지어질 체육인 교육센터는 국가대표 등의 동계훈련 등에 이용된다.

체육인교육센터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약 370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6만㎡, 건축 규모 2만5천㎡ 규모로 교육시설, 편의시설,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운동장 등의 실내‧외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건립 후 체육인과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연인원 6만5000명이 이용해 연간 52억 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안탈리아, 오키나와 처럼 장흥이 ‘스포츠 메카’가 되는 것이다.

정종순 군수는 “2020년엔, 기초 단체로는 대한민국 최고, 최다의 여행자원을 가진 장흥이 그간의 겸손함을 벗고 국민들께 종합여행선물세트 같은 우리 고을의 진면목을 잘 알리고, 잘 모시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장흥군을 찾는 유동인구 500만명 시대를 통해 문림과 의향의 정신을 국민과 공유하고, 문화체육관광 리더들에게 좋은 영감을 일으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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