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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공, 모범 화물운전자에 최대 300만원 지급

  • 모범 화물운전자 150명 선발…자녀장학금 또는 포상금 지급
  • 기사입력 2020-02-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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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모범 화물운전자’를 모집해,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운행기록 순위에 따라 최대 30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자녀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재학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같은 금액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모범 화물운전자 제도는 지난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전자의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총 2만7470명이 신청해 564명이 선발됐으며, 올해도 최대 150명까지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수 모범 화물운전자(상위 8명)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되기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신청 후, 3월(신청일 다음달 1일부터 적용)부터 8월까지 최대 6개월 동안 안전운행을 실천하고, 9월에 안전운행 실천기간의 디지털 운행기록을 한국교통안전공단(etas.ts2020.kr)에 업로드 하거나 DTG 점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실제 차량 운행일은 50일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이며,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통합’ 홈페이지(www.extoll.co.kr, 모바일 www.extoll.co.kr/driveAgree.do)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민자고속도로 제외)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운전적성정밀검사장, DTG 점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교통사고 유발 및 법규위반이 없고, DTG 운행기록상 급감속, 급차로변경, 과속 등 위험운전 횟수가 전체 화물차 평균치 이하의 상위 30%에 해당하는 운전자이다. 최종 평가 시 고속도로 주행거리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되기 때문에 일찍 신청할수록 유리하다는 게 도로공사의 설명이다.

한편, 제도 시행 이후 지난 5년 동안 참여 운전자의 운행기록을 토대로 급감속, 급차로변경 등 위험운전 횟수를 비교한 결과, 제도 참여 후 위험운전 횟수가 100㎞당 평균 43.2건에서 31.8건으로 26.4%나 감소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상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이 중요하다”면서 “자발적 안전운행에 대해 실질적 포상 혜택을 주는 이 제도에 많은 화물운전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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