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전자 통신 계측기 판매 렌탈 측정 전문 기업 창일테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계측기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창일테크는 지난 2008년 이동규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되어 국내외 전기, 전자, 통신분야, 교육기간, 연구소, 일반산업체 등 우수한 측정환경 계측기를 종합 유통하고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창일테크는 신품장비납품, 중고계측기 매입 및 판매, 렌탈, 장비수리 및 점검, 국가검교정 검사대행 서비스 등이 주력이며, 텍트로닉스(Tektronix),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Lecroy), 키사이트(Keysight), 요꼬가와(Yokogawa)등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제품과 열화상카메라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고, 특히 국내 각 관공서 및 기업에서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렌탈 및 구매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이들 공급물량을 맞추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창일테크는 근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에게 최적의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높은 만족도 구현은 물론, 계측장비 산업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일테크 이동규 대표는 “당사의 전문성을 고객감동브랜드대상 연속 수상을 통해 증명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자만하지 않고 항상 고객의 요구에 맞춰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측기 납품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아울러 계측기와 컴퓨터를 이용해 데이터 값을 프로그램화 하는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빠르고 체계적인 연구성과가 나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합 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20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기업을 치하하고, 산업 각 분야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