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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삼월 예비 신혼부부들만 벌이는 체험형 웨딩페어
3월1일 라한호텔 포항, 100커플 200명 모집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모집된 예비 신혼부부들만이 모여 다양한 결혼 리허설 서비스를 직접 받아보는 체험형 웨딩페어가 포항에서 열린다.

‘올림픽호텔’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씨마크와 라한호텔 포항, 전주,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목포 등을 거느리고 있는 라한호텔 그룹은 오는 3월 1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2020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웨딩드레스 이미지 [헤럴드 사진DB]

라한호텔 포항 5층 그랜드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2020 웨딩페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200명(100커플)을 초청해 진행된다.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 한복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레스 쇼와 호텔 웨딩 뷔페 메뉴 시식, 웨딩홀 소개 및 계약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예복, 예물, 한복, 신혼여행, 가전 등 웨딩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웨딩 전문 업체와의 1:1 카운슬링은 물론 웨딩 사진전 및 포토존도 마련돼 더욱 주목할 만하다. 당일 웨딩 계약 고객에 한해 특별 할인, 호텔 투숙혜택 제공 등 다양한 특전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웨딩페어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스튜디오 촬영권, 메이크업숍 할인권, 폐백음식 제공, 가전제품 증정 등을 추첨한다. 웨딩페어 참가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메일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장창호 라한호텔 포항 총지배인은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과 손잡고 웨딩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프리미엄 드레스 쇼, 경품 추첨 등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라한(LAHAN)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라온’과 한국의 ‘한(韓)’의 조합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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