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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시트로앵, 중국 우한 직원·가족 대피 조치"

  • 기사입력 2020-01-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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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중난병원의 집중치료실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연합]

맥도날드,스타벅스 일부 매장 잠정폐쇄이어

프랑스 푸조시트로앵 직원 대피 조치 돌입

한국 질병관리본부, 오염지역 중국 전체로 확대

[헤럴드경제] =우한 폐렴의 원인균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중국 대륙을 휩쓸자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후베이성에 위치한 일부 매장을 잠정폐쇄 가운데 해외기업들도 철수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시트로앵(PSA)그룹이 중국 우한에서 현지 직원 등 38명을 대피시키는 조치에 들어갔다고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푸조시트로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 당국과 주중 프랑스 총영사관의 협조 아래 대피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수송 수단과 숙소를 비롯해 다른 고려사항들도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피 인원은 우한 현지의 직원과 가족을 포함, 모두 3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프랑스 당국도 우한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프랑스 국민이 우한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최종 선택' 방안을 놓고 중국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우한 주재 영사가 우한에 있는 프랑스 국민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25일 현재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42명이며, 확진자는 1497명이다. 나라별로는 중국 1459명, 홍콩 5명, 마카오 2명, 대만 3명, 한국 2명, 유럽 3명, 북미 2명, 호주 4명, 기타 아시아 국가 19명 등이다.

한편 우리 정부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염지역을 우한에서 중국 본토 전체로 확대하고 검역 내용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확진환자와 의심환자 사례정의를 바꾸고, 공항과 항만검역, 능동감시자 분류 등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오염지역을 우한에서 중국 본토 전체로 확대하는 방침을 정했다"며 "사례정의와 변경한 검역 내용은 26일 오후 3시쯤 발표 하겠다" 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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