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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노링크, 빠른 예열과 강력한 다림질로 업그레이드된 LOFANS 스팀다리미 ST-32W 출시

[헤럴드경제] 바쁜 아침, 옷이 형편없이 구겨져 있어 난감했던 경험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급하게 꺼내든 다리미는 길기만 한 예열시간에 발만 동동 구르게 되고, 스팀다리미는 반도 못 가 물이 떨어지기 일쑤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디엠케이 인터내셔날 시노링크에서 빠른 예열과 대용량 물탱크로 바쁜 아침 빠르고 강력한 다림질이 가능한 핸디형 스팀다리미 ‘ST-32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ST-32W는 샤오미 생태계 업체 LOFANS의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높은 국내 안전기준에 맞춰진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업그레이드된 ABS소재 사용으로 내고온성과 내구성, 절연성, 산화 방지력을 높였으며, 기존 제품군 보다 25% 커진 43㎠ 면적의 원형 열판 형태로 출시됐다.

2020년형 신상품인 ST-32W는 1,200W의 고출력과 SteamPlus 가열 기술로 25초의 짧은 예열 시간으로 스팀 사용이 가능하며, 1분에 22g의 스팀이 지속되는 빠르고 강력한 스팀을 자랑한다. 스팀 분출기와 손잡이의 경사를 8°의 황금 경사각으로 제작하여 수직으로도, 수평으로도 효과적인 스팀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43㎠의 패널 면적과 2.2㎜의 두꺼운 방열패널, 132도의 열판 온도로 한 번에 넓은 면적을 다릴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스팀이 고온 패널을 거치며 2차 가열돼 5개의 스팀 분사구로 분출되며, 이는 물기의 응결을 줄이고 건조율을 높여 옷을 적시지 않고 효과적으로 주름을 제거한다.

이에 더해 알루미늄합금의 세라믹판의 강력 스팀으로 99.9%의 살균 케어가 가능하며, 번거로운 조작 없이 원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LOFANS 핸디형 스팀다리미 ST-32W는 800g의 부담 없는 가벼운 무게로 그립감이 뛰어나며, 180mL 반투명 물탱크를 사용하여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물이 새지 않는 대용량 물탱크로 한 번에 4~8벌의 셔츠를 다릴 수 있으며, 1.8m의 내고온 소재의 전원선으로 안전하고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ST-32W는 의류 다림질뿐만 아니라 이불, 쿠션을 비롯한 침구류, 커튼, 인형류에 스팀 기능으로 스팀 살균까지 가능하다. 본체의 LED로 가열 시작을 알 수 있으며, 국내 KC 안전 인증과 CB 국제 안전 인증, CE 유럽 안전 인증, GS 독일 안전 인증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온도 조절 시스템 및 퓨즈 이중 안전보호 발열체가 140도를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며, 열 퓨즈가 안전 온도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차단한다. 물 부족 시에는 건조 과열 방지 기능이 켜져 총 3중의 안전 보호 장치가 돼 있다.

LOFANS는 중국 YUELI 그룹에서 독립한 다리미 제품류 브랜드로, 샤오미 생태계 업체다. YUELI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리미 브랜드인 필립스와 샤오미 두 회사의 ODM 생산 기지이며,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고급 개인 전기용품 생산 업체이다. 공장 부지면적은 약 22만 평방미터, 직원 3,500명, 연간 생산량 5,000만대 이상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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