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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전ᆞ현직 의원 30여 명, 고준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지지 선언

파주 지역 전·현직 의원 30여 명이 파주시의회 앞에서 고준호 자유한국당 파주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경기 파주지역 전ᆞ현직 의원과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오는 21대 총선에 출마 예정인 고준호 자유한국당 파주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파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도 이제는 시대가 요구하는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파주갑 지역은 한국당이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지역”이라며 “그럼에도 자신의 고향인 파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힘을 보태주고자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날 지지 선언을 한 전ᆞ현직 의원은 곽성희 전 파주시의원과 신충호 전 파주시의회 의장, 황의형 전 파주시의원, 김양기 전 파주시의원,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 최창호 파주시의원, 윤희정 파주시의원 등 10명이다.

또 박재홍 전 파주시장 후보, 심광용 파주시 읍면동장 협의회 회장, 최수회 전 파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경 전 새마을지회장, 최월녕 파주태극기지킴이 회장, 정영기 율곡문화예술원 원장, 이상은 운정신도시연합회 고문, 김완규 고양시의원, 심홍순 고양시의원 등 20여 명도 함께 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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