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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화순 신정훈 예비후보, 인구 1만2000명 남평읍 맞춤형 공약

[헤럴드경제(나주)=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지역구 신정훈〈55·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남평 강변도시와 읍내권 원도심과의 상생 협력 방안을 위해 강변 도시 앞 과적 검문소를 옮겨 설치하고 남평대교 보행자 도로를 새로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나주를 방문했을 때 약속한 ‘문암바위 관광지 조성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남평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서, 특히 광주와 혁신도시와 연접한 특성을 살려 ‘살고 싶은 곳,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라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나주시청과도 깊이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남평읍은 지난 1998년 인구 1만명 선이 무너졌으나, 2017년 2월 강변에 아파트가 조성되면서 유입인구가 늘어 지난해 연말 기준 인구 1만2231명이 거주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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