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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자, 고흥 관광 홍보대사 됐다…세계 최장 해상 짚트랙 개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모르파티, 가수 김연자가 ‘2020 고흥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나섰다.

김일-유제두-박지성-나로호의 고향으로 “힘 자랑 말라”는 전남 고흥군은 지난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열었다.

가수 김연자가 고흥 관광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고흥군은 이날 2월 개통을 앞둔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3월에는 해상 단일 코스 세계 최장(1530m)인 남열 짚트랙 개장, 7월 오픈예정인 썬밸리 해양리조트 등 고흥의 새로운 3대 관광자원을 공개했다.

고흥군은 ▷2020년 고흥으로 어서오섬(소록도, 연홍도, 쑥섬, 거금도, 나로도) ▷머물며 힐링하는 곳(팔영산 편백숲,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조정래, 우주발사전망대,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지역축제(5월초 고흥 우주항공축제, 5월 녹동바다 불꽃 축제, 11월 고흥유자석류축제)를 수도권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이와함께 장어, 삼치, 고흥커피 등 먹거리 소개를 곁들이고, 반값 입장료, 1억원 경품, 숙박업소 할인 등 대국민 마케팅정책도 발표했다.

아울러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해 당일 기준 작년대비 30%이상 인상 등 인센티브 확대와 우수 여행사 마케팅비 지원 등 인센티브도 제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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