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4~1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평택시 제공] |
직거래 장터는 평택과수농협 등 총 16여개 농가와 단체가 참여해 슈퍼오닝쌀, 배, 농산가공품 등 안전하고 다양한 50여품목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평택시는 설을 맞아 16일 LG전자 평택공장, 오는 21일 안중출장소, 22일 송탄출장소, 23일에는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평택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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