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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 설 명절 불우이웃 위문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정장선 시장)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위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5일 장애인 시설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아동시설·노인시설 등을 방문한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행정을 몸소 실천한다.

평택시(정장선 시장)은 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평택시 제공]

정장선 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전 자체예산과 민간 후원금으로 가구당 3만원 상당 명절 위로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8160여 세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불우이웃에게 위로금을 지원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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