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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게임 명가 공게임즈, ‘이사만루3’ 자체서비스 선언


야구게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 시리즈를 개발한 공게임즈가 최신작 '이사만루3'를 자체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사만루3'는 지난 8년간 시리즈를 개발해온 공게임즈의 노하우가 집약된 신작이다. 새로운 메커니즘 엔진을 적용해 애니메이션 및 투구, 타격, 수비, 주루의 박자감을 최대한 현실 야구에 가깝게 구현하는데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현실감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작 자체서비스를 결정한 배경은 고객 니즈 대응이다. 자체서비스를 통해 개발과 서비스를 일원화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대해 빠르고 긴밀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두어 스킨십을 강조한 서비스와 운영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민훈기 SPOTV 해설위원이 자문위원으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공게임즈 측은 민훈기 위원의 합류로 신뢰도 높은 자문을 통해 야구 메커니즘의 고도화와 공신력까지 갖춘 야구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사만루3'는 1월 중순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향후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공두상 대표는 "지난 8년간의 이사만루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신작 '이사만루3'를 팬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항상 팬심과 함께 하는 최고의 야구게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 노력해왔다"며 "이제 그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전작인 '이사만루2'를 통해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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