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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칼럼-김정덕 단지FnB 대표] 현대인의 건강한 한 끼 ‘샐러드’

  • 기사입력 2019-12-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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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문명의 발상 이후 의식주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자 욕망의 표현이기도 하다. 옷차림으로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은 이젠 소위 ‘패션피플’이라 불리는 옷 잘 입는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스스로를 어필하는 데 있어 입는 것만으로도 차별화를 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세상이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대형 평형의 아파트만을 선호하는 시대도 저물어 가고 있다. 여기에 보통 하루 세끼라는 공식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음식’, 특히 한 끼니의 개념은 단순한 생존을 위한 음식 섭취와 더불어 그 의미도 다양해지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다 아는 당연한 사실이다.

중장년 세대는 부모세대로부터 물려받은 한식 베이스의 식생활을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아왔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식사란 한 끼를 때우는 간단한 간편식에서부터 한 끼에 건강까지 생각하는 다이어트 끼니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대인은 바쁘다.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부모들은 보통 맞벌이로 직장에 다니는 세상이다. 집에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마주 앉아 식사할 시간조차 만들기 쉽지 않은 현실이다. 언젠가부터 음식의 섭취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욕구임에도 요즈음 한 끼는 그저 배고픔을 때우는 식의 음식섭취가 늘었다.

그러나 최근 대학가나 오피스 상권 식당가에 특이한 식당들이 등장하고 있다. 바로 샐러드 전문점이 그것이다. 샐러드라고 하면 식전 요리 정도나 정식 주변에 소박하게 놓여 있을 반찬 정도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비만을 비롯한 성인병에 노출된 많은 이들이 샐러드와 건강한 샌드위치를 한 끼 대용으로 많이 찾고 있다.

소위 말하는 샐러드바와 샐러드 레스토랑의 출현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일반적으로 샐러드를 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정관념이 있다. 특히, 1980~90년대 호프집의 안주로 제공되던 샐러드(사라다)를 생각하거나 양념 치킨 정도에 곁들임 안주로 나오던 양배추에 토마토케찹과 마요네즈를 부어놓은 형태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중년의 남성분들은 보통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음식이나 그저 가벼운 풀떼기 정도로 치부하기도 한다.

건강을 생각하고 몸과 체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샐러드를 주식으로 섭취하는 인구도 늘고 있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한 끼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 역시 샐러드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하기 전에는 많은 편견과 가격, 상품구성 등에 대해 의문이 많았습니다. 직접 직영점을 운영하며 느낀 것은 샐러드는 주식-간식-야식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술안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육가공제품(목살, 소고기), 신선한 해산물(새우, 연어) 외 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재료와 어색함 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주 재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샐러데이즈’ 가맹 본사를 운영 중인 박상국 대표 얘기다. 샐러드의 등장은 시대를 반영한다. 라면부터 편의점 도시락까지 대변 되는 현대인의 한 끼 개념의 식사는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샐러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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