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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의 집’ 김준수, 10년만의 지상파 출연에 “기쁘고 어안이 벙벙”

11일 가수 김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김준수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32)가 10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그가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으로 오늘 이 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 더 즐거워하고 웃음 짓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티비 나오는 것만으로 축하받는 것도 참 아이러니하지만 이만큼 기쁘고 어안이 벙벙한 날도 저조차도 오랜만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가 출연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와 고습 외제차를 공개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으로 11일 처음 방송됐다.

jungje9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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