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신 트렌드와 효율적 설계,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수의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이 해답으로 인식되며 주목 받고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들의 필요를 반영해 육아, 교육 등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 설계까지 갖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 1.3%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4억원 이내)대출도 지원 받을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로 꼽힌다. 2019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동탄2 A104블록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해 이목이 집중된다.

동탄2 A104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어린이집, 공동육아방 등의 육아커뮤니티는 물론 실내 환기시스템, 100% 지하주차장 및 다양한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등 안전하고 편안한 육아에 특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내부 공간도 수납공간 확대 및 가변형 벽체가 적용된 맞춤형 평면, 추가선택 품목 옵션 제공 등 맞춤형 설계로 각 세대가 원하는 최적의 공간을 구성 할 수 있다.

실생활 밀착형 스마트홈 시스템 또한 주목할 점이다. 위성방송 및 디지털TV수신 시스템, 스마트홈 음성비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편리한 환경은 물론 차량출입 통제시스템, CCTV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을 실현한다.

리모컨으로 거실LED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신선한 외부공기 유입이 용이한 실내환기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대기전력 차단장치, 음식물 탈수기, 핸드터치식 싱크대 절수기, 비데 등의 쾌적하고 알찬 생활을 위한 웰빙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번 모집은 총 1,171세대 중 전용 46㎡, 55㎡타입으로 구성된 공공분양 781세대를 모집하며, 행복주택 390세대는 차후 공급된다.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LH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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