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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혜빈, 일반인과 발리서 비공개 결혼설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전혜빈(36)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혜빈이 12월 7일 발리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전혜빈과 예비신랑은 지인을 통해 만나 1년 여의 시간 동안 교제하다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전혜빈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혜빈은 2002년 luv 1집 ‘스토리 오렌지 걸’로 데뷔했으며 이후 ‘논스톱’,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승승장구 했다. 현재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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