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배추에 김장속을 버무리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은 금천구가 지난 8월부터 ‘금천 친환경 주말농장’과 ‘금천구청 금나래 하늘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5개소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해 총 500포기를 담갔다. [금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