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비식스(AB6IX) 멤버 박우진. [에이비식스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 멤버 박우진(20)이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9일 에이비식스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스케줄 진행 중 박우진이 오른쪽 무릎 연골판이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며 “당분간 에이비식스는 박우진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우진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V) 하트비트’ 오프닝 공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박우진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게 되면서 5인조 그룹 에이비식스는 다음달 14일 예정된 ‘브랜뉴이어 2019’ 콘서트 등에서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 전웅, 네 명의 멤버로만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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