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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3886억 규모 조지아 수력발전소 낙찰의향서 접수

[헤럴드경제=IB증권팀] 현대건설은 조지아 넨스크라(Nenskra) 수력발전소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조지아 북서부 산악지대 넨스크라강 일대에 280MW급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약 3886억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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