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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우리동네 마을기자단 뜬다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동네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광명시 우리동네 마을기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을기자는 주민자치활동,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등 동네에서 일어나는 주요 생활정책과 화제 인물과 시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 등을 취재해 주민 시각으로 기록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18개 동별 각2명씩 총 36명을 모집한다. 시정과 동정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 홍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수있다.

다음달 6일까지 신청기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알림마당 고시 공고란에서 우리동네 마을기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거나 시청 홍보과를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13일이다. 마을기자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광명시 공식 SNS인 뉴스포털 생동감과 블로그에서 2년 동안 활동한다. 시는 채택된 원고에 한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기사작성 등 홍보교육 등을 지원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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