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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업계의 캐릭터大戰…이번엔 ‘겨울왕국’

  • 홈플러스·다이소,캐릭터 상품 발빠르게 출시
    11번가는 개봉 하루 전 단독 시사회도
  • 기사입력 2019-11-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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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지난 15일부터 '겨울왕국 2' 캐릭터 상품 70여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진제공=다이소]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올해 마블 히어로로 시작한 유통업계의 캐릭터 대전이 올 연말 겨울왕국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여아 유·아동들이 일제히 ‘Let It Go(렛잇고)’을 외치게 했던 겨울왕국이 후속작 개봉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동심(童心)을 선점하기 위한 유통업계의 물량 공세가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다이소 등은 ‘겨울왕국 2’ 캐릭터 상품을 발빠르게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겨울왕국’의 속편 개봉을 앞두고 관련 캐릭터 상품 50여종을 가장 먼저 내놨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엘사와 안나가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보니 성장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상품에 모두 녹아들었다. 홈플러스는 엘사와 안나, 올라프 등 ‘겨울왕국 2’ 캐릭터가 담긴 이불, 쿠션, 베개 등 침구류와 캐릭터 식기, 핫팩, 아동·성인 욕실화, 빅돌인형(5종)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 또 침구·쿠션 10여과 캐릭터식기 40종도 함께 선보였다.

다이소도 지난 15일부터 겨울왕국 2의 캐릭터들을 생활용품 속에 그대로 재현한 70여종의 뷰티·패션소품과 주방·인테리어용품 등 70여 종을 출시했다. 가발 머리끈과 포인트 헤어핀, 목걸이·반지 세트로 ‘겨울왕국 2’의 엘사 캐릭터를 직접 연출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엘사와 안나 캐릭터가 입혀진 파우치와 올라프가 그려진 아동용 가방과 방한장갑, 털모자 등도 내놨다. 영화 속 분위기를 집안에도 연출할 수 있도록 캐릭터 테이블매트와 실리콘뚜껑 머그컵, 코스터 등 주방 세트도 함께 내놨다.

11번가에서는 아예 개봉일보다 하루 일찍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사전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 이목을 모은다. 14일까지 겨울왕국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회의 응모기회를 제공했다. 또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네이버에서 ‘11번가 겨울왕국2’를 검색하면 응모 기회를 1번 더 줬다. 이벤트 응모에서 당첨된 150명, 1인 2매가 제공되는 점을 고려하면 총 300명의 고객들은 오는 20일 용산 CGV에서 하루 먼저 엘사를 만나볼 수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겨울왕국이 여아들을 중심으로 충성도가 높은 애니메이션이니 만큼 ‘겨울왕국 2’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라며 “영화 개봉 전부터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통해 겨울왕국을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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