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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25일 이재용 또 만난다…韓·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초청
한·아세안 환영만찬에 이재용 등 300여명 초청
아세안 10개국 정상 참석…경제계·언론계·예술계 등 대표 인사도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상생협력 MOU 서명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함께 '디스플레이 강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또 한번 만남을 가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이 부회장을 포함한 국내 각계 대표 인사 300여명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초청 대상에는 이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포함됐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경제계 인사는 20여명이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언론계, 예술계 인사들도 초청됐다.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이번 만찬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인공 격인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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