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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알찬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진로특강에서 초등생들이 AR/VR 체험을 하고있다.[여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와 여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진로특강’이 다음달 12일까지 여주 초·중·고 15개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흥천초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첫 번째 순서인 ‘4차 산업 AR-VR 체험’을 진행했다. 4차 산업 혁명 시작으로 축제, 문화, 치료, 교육 등 주변의 많은 것들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로 만들어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AR, VR이 어떻게 활용 되고 있는지 직접 체험했다.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4차산업 체험, 샌드애니메이션, 매직타임(마술), 드림콘서트(뮤지컬), 류광현 작가 특강, 소년농부 한태웅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여주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는 내년에는여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더욱 알찬 청소년 진로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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