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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노동고충 해결사 뜬다
여주시청 전경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여주일자리센터 소속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주시 노동상담소 위촉 전담노무사 임종윤 강사를 초청했다. 10명 직업상담사와 일자리센터 민간위탁 수탁사(스카우트)를 대상으로 기초 노동법률과 개정사항, 근무 형태에 따른 임금계산 방법 등으로 추진했다. 직업상담사들이 평소 구직자들 애로사항과 노동자 취업 시 근로계약서 작성 등 필수 안내사항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노동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은 여주시 노동상담소를 방문해 노동권익구제와 노무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기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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