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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기록문화 줌업..인문학 바람분다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1~22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민 50명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정혜경 박사), 일상의 기억, 나를 기록하다(이정연 박사), 과학을 통해 본 종이 역사, 종이 미래(한윤희 박사), 한지공예 체험학습(황경숙 전문강사)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참가비, 체험비, 교재비가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할 경우 한국복지대 총장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지항아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산 시민들이 우리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고 기록 관리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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