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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지역민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타이어 무상점검 행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금타]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더블스타에 인수된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오는 20~22일까지 3일간 지역민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CS팀 직원 등이 참여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비스 항목은 타이어 밸런스 점검, 위치 교환, 마모상태 및 공기압, 워셔액 교체 등으로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 등이다.

이번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해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 공장도 가격의 최대 20% 특별 할인과 함께 락앤락 밀폐용기, 성에 제거기 등의 사은품도 지급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저희 금타를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연말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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