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강자 'IGG'
- 신작 시연부터 다양한 무대행사 '완비'

전시관 위치 : BTC-B05
 


'캐슬 크래시', '로드모바일' 등을 개발한 개발사로 유명한 IGG가 자사의 신작 '갤럭시 모바일'을 선보인다.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로드모바일'이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키며 왕국의 국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인 것처럼, IGG의 부스 또한 영광스러운 자리를 빛내는 왕관과도 같은 형태로 꾸며졌다. IGG를 상징하는 색인 골드와 블랙을 활용해 무대를 차렸으며, '로드모바일'의 주성을 표현하는 성벽 모양의 외벽과 함께, 신작 '갤럭시 모바일'을 표현하는 다크 그레이 컬러 또한 함께 사용됐다.
이번 행사에서 IGG는 자사의 대표작 '로드모바일'을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신작 '갤럭시 모바일'을 소개함과 동시에 관람객들로 하여금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선 '로드모바일'에 출현하는 캐릭터들을 체스말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로드모바일' 시연은 물론, 유명 레이싱 모델들이 참여한 코스프레 모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무대 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작 '갤럭시 모바일'의 무대는 광활한 우주를 상징하는 다크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으며, 함대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은 물론, '갤럭시 모바일'의 전투신을 보여주는 6각형 구조물을 설치해 구조물 앞에 배치된 시연대를 통해 신작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GG는 지난 2006년 설립된 개발사로, 전체 인력의 50%를 개발 인력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개 지사 중 5개 지역에 개발 조직을 세팅하는 등 게임개발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Major Entry
 



로드모바일
IGG의 대표작 '로드모바일'은 지난 2016년 5월 출시됐으며, 출시 4년차를 맞이한 현재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억 9천만 건을 돌파하며 활발하게 서비스 중이다. 캐주얼한 캐릭터 스킨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차용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RPG 콘텐츠는 물론, 전략 시뮬레이션의 긴장감을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연맹 축제, 미지전, 연맹 선물 등 다양한 연맹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 번역 기능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원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모바일
'로드모바일'에서 왕국을 두고 벌이는 투쟁이 펼쳐졌다면, 신작 '갤럭시 모바일'은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한다.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채택했으며, 이용자들은 인류의 오래된 문화유산을 둘러싼 문명 세력들 간의 전쟁, 무시무시한 우주 몬스터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인 만큼, 자신의 함대를 정교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방대한 우주를 무대로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