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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특집-그라비티] 국산 명작 ‘라그’의 귀환! 제2의 전성기 계속된다


- 8종 신작 공개 '국내 공략 박차'
- 개방형 부스로 참여형 전시 지향


전시관 위치 : BTC-B01, BTB-N27

이번 '지스타 2019' BTC관에서 그라비티는 총 8종의 신작 라인업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과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통해 명가 부흥을 알린데 이어, 올해는 '라그나로크'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들을 앞세워 IㆍP 인지도 확장에 집중하려는 모양새다.
이를 위해 보다 오픈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방침이다. 개방형 부스와 쾌적한 시연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알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그라비티는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태동기를 함께한 기업으로,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통해 오랜 시간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는 모바일게임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된 이후에도 이어졌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등 '라그나로크' IㆍP 기반의 다양한 게임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며 '1세대 게임명가'의 자존심을 굳게 세우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성공을 통해 구축된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과 RPG, 전략, 캐주얼 등 폭넓은 장르의 게임을 발굴하고 보급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총 8종의 신작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부분 '라그나로크' IㆍP를 새롭게 재해석한 게임들로, 추억 속에 남아있던 원작이 어떻게 변신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먼저 행사 현장에서 처음 공개하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의 감성을 가장 완벽하게 담아냈으며, '라그나로크'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 역시 '라그나로크' IㆍP 게임으로,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면서 각 게임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에 차별화를 뒀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1월 8일 태국 지역에 먼저 출시된 바 있다. 원작의 다양한 몬스터들을 이용해 유저가 직접 전략을 짜고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태국 지역에서 사전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그라비티는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출품 게임의 시연을 중심으로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무대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개방형 부스를 구성했으며, 8종 출품작의 체험을 위해 80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해 8종 라인업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메인 무대와 무대 뒤편의 LED 스크린에 출품 게임 홍보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부스 내 별도 굿즈샵을 마련, '라그나로크' IㆍP 상품들을 직접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라그나로크M' 앱 설치를 인증하면 G코인을 지급하는 '균열의 G코인 이벤트', 신규 게임 시연 후 참여할 수 있는 '퀘스트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스프레 행사, 브라스밴드 공연, 포토존 등 색다른 무대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지스타 기간 내내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Major Entry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을 가장 완벽하게 담아낸 대형 신작으로, 충실히 재현된 원작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으로 무장된 새로운 정통 '라그나로크'를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 원작 스토리의 계승, 방대한 스케일과 미려한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라그나로크' 세계관 속 유명 도시들을 탐험하고 원예, 채굴, 낚시 등 각종 생활 스킬로 보다 풍성해진 판타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매력적인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전략 게임이다. 강력한 군단을 육성하고, 아레나, PvP, 사냥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시간 PvP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과 흥미진진한 전략의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3D로 재탄생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몬스터 군단은 애정을 유발하는 요소다.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100년 전을 배경으로 하며, 룬 미드가츠 왕국과 슈발츠발드 공화국 간 갈등이 깊어지던 시기에 여신 프레이야를 섬기는 아루나펠츠 교국과 교황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리지널 '라그나로크'의 정통성을 이어가며 재해석된 직업군과 코스튬 등을 통해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만의 감성을 살렸으며, 박진감 넘치는 PvP 전투가 특징이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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