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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서사무엘, 활동명으로 개명한 이유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가수 서사무엘이 자신의 본명을 밝히며 개명한 이유를 공개했다.

서사무엘은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서사무엘이 가요계에서 유명인사라며 “이름이 본명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사무엘은 “원래 본명이 서동현이다. 그런데 활동명이 서사무엘이다 보니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며 “음악에 진정성을 담고자 하는 마음에 무엇 하나 어긋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본명과 활동명을 합치기 위해 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사무엘은 지난 2016년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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