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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기대작 #6]국내최초! 예능+게임의 만남 '도시어부M'


- 누구나 쉽게 즐기는 짜릿한 '손맛' 일품
- 이경규 호통부터 먹방까지, 예능재미 구현

● 장   르 : 모바일 낚시
● 개발사 : 퍼플오션
● 배급사 : 한빛소프트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10월 1일 출시


"과금 상품 수량좀 늘려주세요" 이용자들이 나서서 유료결제 아이템을 더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독특한 게임이 있다. 한빛소프트 모바일게임 신작 '도시어부M'이 그 주인공이다.
'도시어부M'은 국내 최초 '낚시예능게임'을 표방,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작품이다. 낚시를 모르는 사람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게임성을 갖췄으며, 실제 방송에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느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작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특성을 살려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주어진 미션 클리어를 통해 원작 프로그램과 같이 황금배지를 얻기도 한다. 지난 10월 1일 출시한 '도시어부M'은 출시 당시 구글 피처드 선정,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도시어부M'을 제작한 퍼플오션은 과거 한빛소프트의 온라인 낚시게임 '그랑메르'를 비롯해 모바일 천만 다운로드 신화를 이룩한 '피싱훅'까지 낚시게임 전문 개발사로 정평이 나있다. 과거 작품들을 통해 쌓아올린 노하우를 여실히 발휘해, 종합예능게임 '도시어부M'을 탄생시켰다.

간편한 플레이, 짜릿한 낚시
'도시어부M'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낚시게임을 지향한다. 게임은 한판 당 플레이 시간이 짧게 구성돼 있어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플레이하기에 최적화 돼있다. 낚시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게임 플레이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시어부M'은 낚시를 위한 준비과정을 버튼 하나로 해결했다. 기존 낚시게임에서처럼 복잡한 세팅은 필요치 않으며, 미션 시작 전 준비화면에서 '추천장비'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세팅을 완료할 수도 있다.
 



버튼 하나로 낚싯대를 던지고, 낚으면 그만이다. 조작은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장비별 세밀한 진동 표현을 통해 낚시의 손맛과 긴장감은 그대로 살려냈다. 원작 방송에 등장하는 다양한 연예인과 낚시 프로들로 구성된 서포터 캐릭터는 게임 플레이만 꾸준히 해도 육성이 가능하다. 캐릭터 레벨 업 아이템을 매일 특정시간에 유료로 판매하고는 있지만, 그 판매 수량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착한 과금' 정책 덕분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수량을 늘려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과 함께 호흡하는 종합예능게임
'도시어부M'의 또 다른 특징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을 게임 속에서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방송과 게임에서 동시에 같은 출조지를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도시어부M'은 론칭 당시 원작 방송 36화 분량까지의 출조지를 구현했으며,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55화까지 분량을 추가 구현했다. 이후 궁극적으로는 방송과 동시에 해당 출조지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한빛소프트의 계획이다.
 



아울러,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등 연예인 MC들과 낚시 프로들이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해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캐릭터마다 실제 성격을 반영한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능력치 버프 효과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방송모드는 물론 PvP 콘텐츠인 대결모드에서도 전략적인 낚시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포터 이경규의 경우 경쟁자들의 낚싯줄을 꼬이게 만들어 텐션 게이지 상승을 방해하는 '명품인성'이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스킬을 사용하면 "야야 이거 누구야!"라는 이경규의 목소리가 나와 원작 방송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먹방'을 게임 내에 구현한 '요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원작에서 출연진들이 함께 잡은 물고기를 요리해 먹으며 친목을 다졌듯이, 게임 내 요리는 서포터 캐릭터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아이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먹방은 게임 밖에서도 이뤄진다. 한빛소프트는 '도시어부M' 론칭 프로모션으로 게임 내 유저 레벨 35 달성 즉시 실제 회 등 수산물로 교환할 수 있는 3만 원 쿠폰을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하기도 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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