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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기조 장기화… 유망투자처, '상가'로 몰리는 눈 '구의자이엘라' 눈길


[헤럴드경제]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하면서 역대 최저 금리를 기록한 가운데,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은 ‘상가’가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로 인해 0%대 적금이 등장했다. 30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스마트one적금’의 1년 만기기준 기본 금리가 0.4%p 내린 연 0.9%로 하락했다. 이 상품 외 다른 예·적금 상품 금리도 0.2%p에서 0.5%p까지 내려갔다.

계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예·적금 금리와는 달리, 상업시설 투자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은 3.31%를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저금리가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은행 예·적금의 매리트가없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고, 알짜 입지를 선점한 상가가 투자 가치가 더 높다”고 전했다.

이처럼 저금리 기조 속 상업시설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핵심입지를 갖춘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자이S&D가 현재 공급중인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다.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층, 총 66실 규모다.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는 구의동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를 선점해 수요 확보가 수월하다. 먼저,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출·퇴근 수요가 많은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옆 53만 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기는 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학생 수요도 탄탄하다. 구의자이엘라 500m 이내에 있는 광진초, 경복초, 동국사대부속여자중∙고, 선화예술고등학교 등 많은 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도서관, 동주민센터 등 구의2동 복합청사가 건립 예정으로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입지적인 여건뿐만 아니라 상품성도 우수하다.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는 일반 상업시설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LA Farmers Market을 모티브로 시장의 이미지를 제고한 현대식 매장형태로 구성될 계획이다.
단지 구조를 살펴보면 지하 1층에는 SSM(Super Supermarket)이 입점 예정이고, 지상 1층에는 커피전문점 등의 근린 생활시설, 중앙 휴게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푸드트럭형 매장처럼 특성화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상 2층은 학원가와 에스테틱, 병원 등이 입점될 계획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시공을 맡은 자이S&D는 주택개발,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부동산 운영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부터 주택 개발과 시공 등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하반기에는 별내자이엘라 오피스텔(296실)을 성공리에 분양했고, 구의자이엘라 아파트를 100% 조기 분양 완료한 바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옆)에 마련돼 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real@heraldcorp.com

- 저금리 기조에 은행 예•적금 매리트 감소.. .유망 투자처, 상업시설로 뭉칫돈 몰려
- 안정적인 수익률과 핵심 입지 갖춘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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