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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핍현준 대흥동 4층 대저택…부부 각자 연습실 완비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최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그들의 호화로운 거주환경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이 방송에서 서울 마포 대흥동에 위치한 4층 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층에는 박애리 연습실과 수많은 상장이, 3층에는 침실이 팝핀현준의 감각적인 벽화 그림으로 꾸며졌다.

지하 1층에는 피규어들이 가득한 팝핀현준의 연습실 겸 놀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이전 거주지에서는 2층에 당구대와 자판기 등을 놓고 즐겼던 사실도 새삼 회자된다.

박애리는 “1층은 카페로 사용을 했었는데 남편이 차를 좋아해서 이렇게 만들었다. 남편이 정말 옛날부터 꿈꿨던 공간이라고 하더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들이 애초에 이렇게 큰 건물을 샀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저희 부부 모두 각자 연습실이 필요해서 고심 끝에 은행 대출로 건물을 마련했다”고 박애리는 설명했다.

자동차 마니아인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르쉐, 페라리, 머스탱gt 등이 나란히 주차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1세, 박애리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국립창극단 연극에서 함께 공연하며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팝핀현준은 유명 팝핀 댄서이며 박애리는 국악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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