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김복준 교수가 ‘동백꽃 필 무렵’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전 형사 김복준 교수가 까메오로 등장했다.

황용식(강하늘)과 변 소장(전배수)은 까불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학과 교수를 찾아갔다.

황용식이 과거 택시기사로 일하다 퍽치기 범인을 잡았을 때 택시 손님으로 인연을 맺었다는 이 수사학과 교수는 바로 김복준 교수였다.

김복준 교수는 드라마에서도 수사학과 교수로 등장했다.

한편 김복준 교수는 전 경찰 공무원으로 현재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다. 과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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