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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머리’ 안젤리나 졸리, 당당한 세미누드 ‘시선압도’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의 한 패션 잡지 1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면서 나이를 잊은 파격미를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하퍼스 바자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44)가 나이를 잊은 파격적 미(美)를 드러냈다.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5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11월호 커버를 장식할 안젤리나 졸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노랑머리는 물론 세미 누드까지 온벽하게 소화해 내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 만의 당당한 포즈와 표정에 안젤리나 졸리라 가능하다는 극찬도 쏟아지고 있다.

졸리는 이번 화보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들은 꿈과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방해하는 것에 관계없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해야 한다”며 “자신의 삶이 완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는 누구인지 확인하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이 같은 파격적인 모습은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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