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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뷰-고수 모바일] 네이버웹툰 역대급 작품, 모바일 RPG로 등장!


● 장   르 : 수집형 RPG
● 개발사 : 투니플레이
● 배급사 : 팡스카이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3/4분기 예정

네이버웹툰에서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수'가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인다. '고수 with NAVER WEBTOON(이하 고수 모바일)'은 국내 무협을 대표하는 웹툰, '고수'를 모바일게임이라는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게임이다. 개발사 내부에서도 기존 무협 웹툰 중 '고수' 만큼의 인지도와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웹툰은 전무후무할 것으로 보고 개발에 매진했으며, 그 파급력만큼이나 퀄리티 높은 게임 개발에 힘썼다.
 



파급력, 높은 유저 참여율 네이버 웹툰 '고수'
웹툰 '고수'는 여느 웹툰보다 I‧P 파급력이 높고, 댓글 등 유저 참여 인터랙션이 높은 '고고(高高)' 포지션을 가졌다. 또한 '무협'이라는 장르를 통해 어린 독자층부터 중장년 독자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여기에는 3040세대의 추억을 자극한 작가의 전작 '용비불패'도 큰 영향을 미쳤다. '고수'의 이전 세대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10년 전에 완결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새롭게 연재되고 있는 완전판 또한 평점 9점대를 유지하며 작가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팡스카이는 용비불패의 3040 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대중적인 무협 RPG를 선보일 계획이다.
 



탄탄한 원작 스토리 살린 소속, 인연, 성장 시스템
'고수 모바일'의 가장 큰 특징은 탄탄한 스토리와 무협 액션을 기반으로 한 '영웅' 중심의 게임이라는 점이다. 원작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한 땀 한 땀 공들여 재현했으며, 각 영웅의 특징을 활용한 턴제 전략 전투로 게임의 맛을 살렸다.
게임 속 영웅은 삼거리 객잔, 파천문, 백골단, 풍진방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속으로 분류되며, 보통 1개 이상의 인연을 보유한다. 이 영웅의 소속과 인연에 따라서 스킬이 발현되기 때문에 전투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도겸과 그의 동생 도연을 같은 조에 편성하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등 소속과 인연 시스템에 전투의 무게가 실렸다.
 



영웅 육성 시스템 역시 깊이 있게 구현됐다. 영웅은 특별한 과금이 없이도 꾸준히 플레이한 이용자라면 높은 등급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이름을 가진 영웅은 등급이 달라도 스킬 레벨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 등급이 낮은 영웅의 활용도도 높다. 또한 단련, 승급, 환골탈태, 강화 등 영웅의 육성뿐만 아니라 무공 단련, 신물 단련 등 영웅 이외의 다양한 성장 요소가 구비되어 있어 캐릭터 획득 및 성장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고수 모바일' 고유의 협동, 경쟁 콘텐츠
'고수 모바일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이 하나 있다. '고수 모바일'처럼 영웅 5명을 배치하는 전투 시스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문파 수호전'이 그것이다. 지정 시간 내에 최소 3명에서 최대 12명이 합심하여 정해진 루트를 밟지 않으면, 100% 달성할 수 없는 퍼즐 형태의 공략 방식이라 문파원들의 참여와 협동을 필수로 한다.
이 전투에는 특정 직업과 속성의 리더 캐릭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덱 구성도 중요하다. 아울러 전투에는 속성별 입장 제한도 걸려 있어 다양한 속성의 영웅 육성이 필요한 '고수 모바일'의 엔드 콘텐츠 중의 하나로 꼽힌다.
PVP 콘텐츠인 '비무대회'도 흥미롭다. '비무대회'에 입장하면 등급이 비슷한 유저 9명이 빙고 스타일로 배치되며, 연속으로 승리하여 빙고의 한 줄을 완성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수 모바일'은 함께 하는 '협력과 경쟁'의 묘미가 살아 있는 작품이다.
 



팡스카이는 11월부터 네이버웹툰 '고수' 연재 페이지를 비롯해 게임 '고수 모바일'의 사전등록 광고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해당 광고들을 통해 고수 모바일 브랜드페이지로 유입된 인원들은 사전등록 뿐 아니라 '용비불패' 전권 세트를 지급하는 '고수에게 한마디' 이벤트, 가위바위보 이벤트, 닉네임선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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