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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헤럴드 투자대상-최다 클릭상] 31만9255건 조회…전체평균의 2.5배

KB증권(대표 김성현·사진) 리서치센터는 지난 한 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업종과 종목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보고서를 발빠르게 내놓아 ‘2019 헤럴드투자대상 최다 클릭상’을 수상했다.

최근 1년 간(2018년 7월~2019년 6월) 증권사 32곳이 발간한 리포트의 조회 수를 살펴본 결과, KB증권 리서치센터가 낸 리포트는 총 31만9255건 조회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평균 증권사 리포트 조회 수(13만2239건)의 2.5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KB증권이 이 기간에 작성한 리포트는 모두 1240개로, 개당 평균 257.5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초대형 증권사 중 가장 선진화된 종합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신규 리서치 업무 시스템(ARPS)을 개발하고, 애널리스트 성과평가 관리 기능 및 업무활동 관리 기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구축했다. 내부검수팀을 통해 자료의 완결성 및 컴플라이언스의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목표가-현재가 괴리율을 주간단위로 관리한다.

해외주식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해외 리서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주식팀을 꾸려 해외 종목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미국·중국·일본 시장의 전략·업종·종목을 분석하는 ‘G3 데일리’를 발간하고 있다. 매크로팀은 글로벌 투자환경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승연 기자/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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