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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 구독자 5만명 돌파
구독자 수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2위
보이소 TV 메인 이미지.[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의 구독자 수가 5만명을 돌파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유튜브를 통한 소통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채용하고 트렌디한 영상 제작과 교육에 집중한 결과 올해초 300명 수준이던 구독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섰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다.

도는 공공기관, 기업, 정치인 등 개인에 이르기까지 유튜브를 통한 홍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최근 추세에 맞춰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경북도는 보이소 TV 구독자 수 5만명 돌파를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이소 TV 내 이벤트 영상에 신규 구독 인증을 하고 응모하면 상품권,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은 “보이소 TV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며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은 물론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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