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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켄싱턴호텔 '단풍 패키지' 풍성
둘레길 투어, 짚와이어, 유람선 투어 등 다양한 이색체험
켄싱턴호텔 설악의 가을 단풍.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화려한 가을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 경상, 전라, 충청권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국립공원, 주요 명산 일대에서 대자연의 비경과 함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이 포함된 ‘설악의 가을 패키지’를 11월 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2매, △웰컴 드링크 2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향을 맡으며 단풍 여행을 즐기는 ‘오대산 단풍여행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내놓았다. △객실 1박, △레스토랑 뷔페식 조식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오대산 월정사 입장권 2매, △전나무 비누&캔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지리산 능선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지리산 둘레길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기프트 박스 1개, △아메리카노 2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산기슭을 따라 조성된 지리산 둘레길은 곳곳에서 가을 야생화, 형형색색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가을철 나들이 명소로 꼽힌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이색 레포츠 체험과 단풍 구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알프스 스카이 하동 패키지’를 12월1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하동 알프스 짚와이어 2인 체험 혜택으로 구성됐다. ‘하동 알프스 짚와이어’는 금오산 정상에서 아시아 최장 길이인 3.186㎞를 활강하며 단풍으로 물든 금오산과 한려해상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포츠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유람선 위에서 느긋하게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충주호 단풍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충주호 유람선 승선권 2매, △아메리카노 2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충주호 유람선은 옥순봉, 구담봉, 흔들바위, 삿갓바위 등의 기암 절경등과 호수를 에워싼 단풍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1시간 가량 운항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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