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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세 노민우 꽃미모에 온라인 여심 ‘흔들’
사슴미모의 박보검(오른쪽)과 투샷에서도 밀리지 않는 마스크의 노민우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꽃미모로 ‘온라인 여심’을 흔들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단어는 노민우다. 별다른 이슈 없이 그의 잘생긴 얼굴을 보기 위해 검색이 이뤄진 결과로 추정된다. 매스컴들도 시시콜콜한 노민우의 신변잡기만 경쟁적으로 보도하면서 이에 편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오고 있는 노민우와 배우 박보검의 투샷 사진도 노민우의 미모 때문에 유행하는 사진이다. 사진상으로는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나, 실제 친한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슴미모를 자랑하는 박보검에 바짝 얼굴을 대고 얼굴을 클로즈업한 이 사진은 노민우가 그만큼 꿇리지 않는 외모를 지녔다는 것을 반증한다. 보통은 박보검 옆에 저렇게 얼굴을 들이밀면 반건조 오징어가 되는 것이 순리다.

노민우 꽃미모 ㄷㄷㄷ이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노민우의 고교 졸업사진이라고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역시 테마는 미모다. 특히 탈색한 머리와 눈썹은 흰 피부, 강한 조명과 어우러져 뱀파이어급 외모를 부각시킨다.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4년 트랙스로 데뷔했으나 탈퇴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 중이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쌍화점' '기생령' '명량' 등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몬스타' '먹는 존재' '검법남녀 시즌2' 등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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