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찾아왔다. 명절을 맞이하는 마음은 즐겁지만, 선물을 고르는 건 쉽지 않다. 금강제화는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대표 제품들을 추천한다. 남성들을 위한 구두부터 여성들을 위한 편한 신발까지 다양한 수제화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금강제화는 중장년 남성을 위한 선물로 최고급 클래식 슈즈인 ‘헤리티지(HERITAGE)’를 추천했다. 금강제화의 최고급 수제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한국인 발에 맞춘 편안함은 물론 선물을 받는 사람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제품이다.

1999년 금강제화 대표 남성화 브랜드인 ‘리갈(Regal)’의 고급화 라인 한정판을 시작으로 출시한 헤리티지는 편의성·심미성·기능성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춘 수제화다. 출시 당시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현재까지 정식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중장년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편안한 ‘컴포트(comfort)화’가 제격이다. 활동하기에 편리하고 신었을 때 가벼운 느낌으로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금강제화의 대표 컴퍼트 슈즈 라인인 ‘바이오소프(biosof)’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쿠션감이 뛰어난 내피를 사용해 착화감을 높인 슈즈를 출시했다. 캐주얼이나 정장 차림 모두에 잘 어울리는 슈즈다. 가벼운 발포창을 사용하고, 논슬립(non-slip) 기능의 바닥창을 더해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올 시즌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화 역시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랜드로바(Landrover)’, ‘클락스(Clarks)’는 추석 선물용으로 다양한 컴퍼트화를 출시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슬립온은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박로명 기자/dodo@heraldcorp.com